서해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훈련
2023. 10. 26. 20:20
모지안 앵커>
해군은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충남 태안 서방 해상에서 대규모 합동 해상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을 비롯해 함정 30여척과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 등 해군 전력과 육군 해안경계부대, FA-50 등 공군 전투기가 참여했습니다.
미군 전력인 해군 P-8 해상초계기와 육군 아파치헬기 등도 참가했습니다.
한미 참가전력들은 특수전부대를 태우고 서북도서와 서해안으로 고속 침투하는 적 공기부양정 등 침투전력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격멸하는 해상 대특수전부대작전과 북방한계선(NLL) 국지도발대응작전, 해양차단작전 등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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