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100여명에 ‘배움 플러스 학습 멘토링’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미래세대에 집중한 차별화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로 아동·청소년을 점찍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ESG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20년 역사의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교육지원사업인 배움 플러스 학습 멘토링 등 미래세대에 집중한 프로젝트를 통해 그 뜻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배움 플러스 학습 멘토링은 문화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 전문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육지원사업 실시 초반 10개에 불과했던 시행 점포를 21개까지 확대해 지금까지 1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교육 수혜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2025년까지 50여개 지역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을 돕는다는 목표다. 나아가 외연 확대를 위해 지역 교육청, 멘토링 사업단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교육기관인 초·중학교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펼쳐 2025년에는 50개 학교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의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은 친환경 실천에 기반한 미래 그린리더 양성이다. 2000년 처음 개최된 뒤 올해까지 20회 이상 지속해온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환경부·교육부·각국 대사관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햇수로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구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지금까지 총 58만6286명의 어린이들이 환경사랑 실천을 함께하며 매년 400여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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