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리 전시회 ‘친환경 기념품’ 판매해 수익금 기부
롯데카드는 연말까지 롯데뮤지엄 ‘오스틴 리: 패싱 타임’ 전시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전시 기념품을 판매하고 롯데카드 고객에게는 기념품과 관람권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은 권투선수 출신 미국 작가 오스틴 리의 첫 한국 개인전이다. 오스틴 리는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시각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동시대 미술계 주목을 끌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롯데카드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의 일환으로 전시 후원사로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롯데뮤지엄·롯데케미칼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의 전시 기념품을 한정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와인마개·열쇠고리·에코백·스카프·쿠션으로, 오스틴 리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상품은 디지로카 앱 띵샵 및 롯데뮤지엄 오프라인 아트숍에서 구매할 수 있고, 롯데카드 결제 시 30%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기념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롯데케미칼, 오스틴 리 작가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띵크어스 캠페인 참여 업체 지원에 활용한다.
다양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장에 폐신용카드 수거함을 설치하고, 카드를 가져온 고객에게는 이번 전시 기념품 일부를 10% 즉시 할인해준다(친환경 기념품 롯데카드 30% 할인과 중복 할인 불가).
롯데카드 고객에게는 관람권 3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관람권 정상가는 성인 2만원, 청소년(만 13~18세) 1만5000원, 어린이(만 4~12세) 1만3000원이고, 롯데카드 결제 시 할인가인 성인 1만7000원, 청소년 1만500원, 어린이 9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뮤지엄 전시장 및 홈페이지, 인터파크, 29CM,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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