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주식보상 관리 ‘일괄입고’로 시장 선도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플레이스 WM서비스’를 제공한다.
워크플레이스 WM서비스는 법인 고객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보상관리, 재테크, 절세 및 퇴직연금 등을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서비스들이 활성화돼 있다. 모건스탠리는 기업 고객들의 임직원 재무복지 시장의 성장성을 겨냥한 모건스탠리 앳 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법인 고객 자산 10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법인영업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증권은 이미 국내외 24개 기업, 2만명을 대상으로 계약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플랫폼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에 상장한 혁신기업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은 2011년 국내 대표 게임사의 주식보상제도 운영을 시작으로 외국계 기업 주식보상제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13년째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외국계 법인의 주식보상 관리는 지금까지 1만명 이상 임직원 대상 1조원 이상의 자산을 서비스하고 있다.
삼성증권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외국계 기업 본사 및 주식을 받는 임직원들은 일괄입고 솔루션을 가장 편리한 서비스로 손꼽는다.
일괄입고는 기업이 주식 지급 대상인 임직원의 계좌 개설 및 주식의 일괄입고를 원할 경우 관련 서비스를 삼성증권이 원스톱으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국내 입고 절차를 임직원 개별로 진행하는 경우 임직원이 직접 해외 출고 및 국내 입고 신청을 해외 사이트·우편·팩스·전화 등을 통해 진행해야 하고 수주일이 소요된다.
이에 비해 일괄입고를 신청하면 삼성증권이 모든 절차를 대신 진행해 임직원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소요기간도 1~2일로 크게 단축돼 법인 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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