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대구오페라축제 20년 ‘다시, 새롭게!’

[KBS 대구]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다시 새롭게!'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오페라 축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축제 개최 2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작품의 질적 향상에 집중해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작품으로 축제를 꾸미고 있다.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는 국내 무대에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오페라극장이 직접 대구를 찾아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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