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도의원, 대둔산 동학 최후 항전지 전망대 추진
오중호 2023. 10. 26. 20:05
[KBS 전주]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완주 대둔산 도립공원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에 전망대와 안내판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대둔산 마천대 인근 바위는 농민군이 우금치 전투 패배 뒤 일본군에 끝까지 항전한 곳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둔산 항전지는 2천15년 전라북도가 기념물 제131호로 지정하고 탄피와 옹기, 기와 등 당시 유물 다수를 확보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세준 실종’ 신고에 영사콜센터 “카톡해라”…현지 신고에만 3일
- [단독] “전청조에 ‘남현희 친척’도 사기 피해 당했다”…경찰, 진술 확보
- “가상 인플루언서가 중소기업 홍보”…알고 보니 단순 합성?
- 사용 금지 ‘항생제’ 검출 사료 만들어 판 수협…성분 속여 300억 매출도
- [영상] ‘잿더미’된 가자…위성으로 본 공습 전후
- 감사대상이 걸레? 쓰레기?…유병호 “왜 일부만 발췌해 말하나” [현장영상]
- 도대체 무엇을 먹었길래?…‘마술 버섯’ 제동 걸리나? [특파원 리포트]
- [현장영상] 20kg 장비 메고 100층까지 21분에 주파…초고층 화재 대비 훈련
- “27살 딸이 집에만 있어요”…국회 찾은 엄마의 호소
- 이태원 참사 ‘책임회피 의혹’에 경찰청장 “몰랐다·기억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