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도의원, 대둔산 동학 최후 항전지 전망대 추진

오중호 2023. 10.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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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완주 대둔산 도립공원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에 전망대와 안내판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대둔산 마천대 인근 바위는 농민군이 우금치 전투 패배 뒤 일본군에 끝까지 항전한 곳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둔산 항전지는 2천15년 전라북도가 기념물 제131호로 지정하고 탄피와 옹기, 기와 등 당시 유물 다수를 확보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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