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준금 "세월 앞 장사 없다? 홈케어로 하루 하루 젊어지는 기분" ('박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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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홈케어 디바이스 안젤리나 박준금이 써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피부과에서 한 달에 한번 씩 피부 관리를 받는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홈케어다"며 홈케어 비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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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준금이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홈케어 디바이스 안젤리나 박준금이 써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피부과에서 한 달에 한번 씩 피부 관리를 받는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홈케어다"며 홈케어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피부 관리 해야 한다. 조금씩 시간을 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관리 하면 또래보다 십 년 차이 나 보이는 건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될거다"며 "꼭 실천하는 것 중 하나는 팩, 베개"라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꾸준히 관리했는데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축적되어 있는 생활 주름이라든지 정말 싫다. 정말 여자의 적이다. 늘어지고 쳐지고 콜라겐 빠지는 걸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부를 한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무리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 것 같다"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집에서 기계로 관리를 해보니까 효과가 조금 더 지속되는 느낌"이라며 기계를 이용해 관리를 했다.
이후 박준금은 "하루 하루 젊어지는 느낌"이라며 "조금 더 세월을 거슬러서 내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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