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단체 1위 1억 상금 위해 입국 "당장 싸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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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MFP)가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0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남양주 팀피니쉬)과 대결한다.
2023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는 억 단위 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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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6일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MFP)가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0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남양주 팀피니쉬)과 대결한다.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8강전, 4강전에서 TKO 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 모두 타격가로 경기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2023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는 억 단위 상금이 걸려 있다. 부와 명예를 얻을 기회로 선수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신중한 경기가 될 것이다.
그는 "컨디션이 아주 좋고, 지금 당장 싸워도 된다. 지금까지 증명해 왔던 경기들과 같이 이기겠다. 준비를 열심히 했기에 다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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