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소방서 문 열어…전북 모든 시군에 소방서 들어서
김규희 2023. 10. 26. 19:58
[KBS 전주]임실소방서와 무주소방서가 잇따라 문을 열면서 전북 모든 시, 군에 소방서가 들어섰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26) 임실소방서에서 개청식을 열고, 군민 2만 6천여 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실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인력 백45명과 차량 24대를 보유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구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주소방서는 다음 달 2일 개청식을 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세준 실종’ 신고에 영사콜센터 “카톡해라”…현지 신고에만 3일
- [단독] “전청조에 ‘남현희 친척’도 사기 피해 당했다”…경찰, 진술 확보
- “가상 인플루언서가 중소기업 홍보”…알고 보니 단순 합성?
- 사용 금지 ‘항생제’ 검출 사료 만들어 판 수협…성분 속여 300억 매출도
- [영상] ‘잿더미’된 가자…위성으로 본 공습 전후
- 감사대상이 걸레? 쓰레기?…유병호 “왜 일부만 발췌해 말하나” [현장영상]
- 도대체 무엇을 먹었길래?…‘마술 버섯’ 제동 걸리나? [특파원 리포트]
- [현장영상] 20kg 장비 메고 100층까지 21분에 주파…초고층 화재 대비 훈련
- “27살 딸이 집에만 있어요”…국회 찾은 엄마의 호소
- 이태원 참사 ‘책임회피 의혹’에 경찰청장 “몰랐다·기억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