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K-푸드의 미래”…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

한주연 2023. 10. 26. 19: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늘(26)부터 닷새 동안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발효, K-푸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미국과 이탈리아, 호주, 일본 등 국내외 20여 개 나라, 3백5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합니다.

전시 판매장 4백20여 곳을 마련하고 K-푸드 특별전과 전북식품명인대전 등을 진행합니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재활용 자재와 친환경 소재로 행사장을 만들고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 용기를 사용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