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핼러윈 인파밀집사고 예방 비상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3일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구는 핼러윈을 맞아 많은 이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를 인파 밀집 중점 관리 지역으로 정했다.
많은 이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직원 2명이 구청 폐쇄회로(CC)TV로 인파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하면 현장을 방문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보행을 방해하는 입간판, 적치물을 미리 치우는 등 인파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3일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구는 핼러윈을 맞아 많은 이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를 인파 밀집 중점 관리 지역으로 정했다.
많은 이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직원 2명이 구청 폐쇄회로(CC)TV로 인파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하면 현장을 방문한다.
인파 밀집 등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경찰, 소방에 상황을 전파한 뒤 안전도시과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보행을 방해하는 입간판, 적치물을 미리 치우는 등 인파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