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 "하마스가 가자 주민 남부 대피 막아" 녹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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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지구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활용하기 위해 남부 대피를 막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며칠 동안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알렸지만, 하마스 테러조직이 이를 막고 있다며 가자 주민과의 통화 녹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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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지구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활용하기 위해 남부 대피를 막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며칠 동안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알렸지만, 하마스 테러조직이 이를 막고 있다며 가자 주민과의 통화 녹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1분 27초 길이의 이 녹취를 보면 이스라엘군 장교가 한 가자 주민에게 안전을 위해 칸 유니스 쪽으로 빨리 이동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가자 주민은 모든 도로가 막혔다고 대답합니다.
장교가 어디서 누가 도로를 막았느냐고 묻자 주민은 살라 알 딘 루트에서 하마스가 길을 막고 사람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답합니다.
또 어떻게 막고 있냐는 질문에 그 주민은 "떠나려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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