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다음달 7일 합의

여야가 박민 KBS(한국방송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7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계획서를 의결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KBS 이사회가 임명을 제청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재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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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