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클린스만호의 튀니지-베트남 상대 10골 폭발’ FIFA 랭킹 24위로 상승! ‘일본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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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상승했다.
FIFA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성적을 반영해 랭킹을 공개했다.
클린스만호는 2차례의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2승을 거두면서 FIFA 랭킹에서 2계단 오른 24위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클린스만호는 이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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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상승했다.
FIFA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성적을 반영해 랭킹을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계단 상승한 24위을 기록했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강인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고 멀티골까지 끌어냈다. 상대의 자책골과 황의조의 득점포까지 챙겼다.
이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베트남과의 경기에서는 6-0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 자책골을 끌어내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클린스만호는 2차례의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2승을 거두면서 FIFA 랭킹에서 2계단 오른 24위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클린스만호는 이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돌입한다. 첫 번째 상대는 싱가포르와 최근 대결은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이다. 역대 전적은 22승 3무 2패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후 21일 중국 원정이 예정되어 있다. 태국과는 2024년 3월 홈, 원정 경기를 연속으로 치른다.
이후 2024년 6월 싱가포르 원정 일정을 소화한 후 중국을 안방으로 초대한다.
한편, 일본은 10월 A매치에서 캐나다, 튀니지를 상대로 2연승을 챙겼다. FIFA 랭킹은 19위까지 뛰었다.
▲ FIFA 랭킹
1. 아르헨티나
2. 프랑스
3. 브라질
4. 잉글랜드
5. 벨기에
6. 포르투갈
7. 네덜란드
8. 스페인
9. 이탈리아
10. 크로아티아
11. 미국
12. 멕시코
13. 모로코
14. 스위스
15. 우루과이
16. 독일
17. 콜롬비아
18. 일본
19. 덴마크
20. 세네갈
21. 이란
24. 대한민국
27. 호주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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