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정원에서 웃기기 가장 힘들어, 유재석도 울고갈 것”(김수용감성쇼)

서승아 2023. 10. 26.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수용이 예능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탈탈 털린 새신랑 심형탁 / 김수용감성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수용과 배우 심형탁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용은 계속해서 분량 걱정을 하며 심형탁에게 "분량을 좀 뽑아라. 네가 주인이라고 생각해"라고 호통쳐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수용. (엠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예능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탈탈 털린 새신랑 심형탁 / 김수용감성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수용과 배우 심형탁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시민들이 심형탁의 아내 사야를 찾자 심형탁은 “부인이 나보다 유명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심형탁은 “사야랑 한번 와야겠다”라고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준 두 사람을 만난 순천 시장도 심형탁에게 “아가 낳으면 연락해라. 기저귀를 사서 가겠다”라며 강조했다.

아울러 김수용은 “예능에서 제일 힘든 게 정원이고 다음이 호수 촬영이다. 동물원은 동물이 있지만 식물은 말이 없다. 유재석도 식물원에선 울고 갈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수용은 계속해서 분량 걱정을 하며 심형탁에게 “분량을 좀 뽑아라. 네가 주인이라고 생각해”라고 호통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엠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