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테니스' 임호원-한성봉, '무실세트' AG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임호원과 한성봉 조가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땄던 임호원은 두 번째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성봉은 자신의 장애인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습니다.
휠체어 테니스 세계랭킹 16위 임호원과 45위 한성봉은 앞서 열린 8강과 준결승에서 각각 중국과 태국 조를 완파했고,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임호원과 한성봉 조가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임호원과 한성봉은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빈유소프 모하맛 유샤즈완-빈보르한 아부 사마 조에 2시간 33분 만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땄던 임호원은 두 번째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성봉은 자신의 장애인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습니다.
휠체어 테니스 세계랭킹 16위 임호원과 45위 한성봉은 앞서 열린 8강과 준결승에서 각각 중국과 태국 조를 완파했고,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호원은 얼굴을 감싸 쥐며 눈물을 흘렸고, 임호원에게 달려온 한성봉은 그를 꽉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무조건 임신" 남현희가 받았다는 임테기, 2천 원짜리 장난감?
- [단독] "너 파라다이스 손녀는 맞아?"…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보도 이후 보인 반응
- "아버지처럼 따랐는데" 동거녀 10대 자녀들 성폭행한 60대 '징역 10년'
- [Pick] "불 지르니 잘 꺼달라"…황당 신고한 30대의 최후
- [Pick] 상사와 성관계 후 "성폭행당했다"…허위 고소한 여성, 감형받은 이유
- "참수해 심장 · 간 제거" 하마스 손편지 공개
- 이선균 · 지드래곤에 마약 공급한 의사 입건…10명 수사선상
- 어눌한 말투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몸…'마약 파문' 지드래곤, 최근 영상 재조명
- 수협이 항생제 남아있는 폐사 물고기로 사료 만들어 판매
- 다회용컵 쓰면 300원 환급…"탄소중립포인트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