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갑자기 무릎 아픈 DB 브룩스, LG와 맞대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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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개리슨 브룩스 없이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원주 DB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온전한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김주성 DB 감독은 LG와 맞대결을 앞두고 "준비는 열심히 했다. 브룩스가 아프다고 해서 결장할 거다"며 "오늘(26일) 아침에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라. 오후에 먼저 나와서 테스트를 시켰는데 본인이 안 되겠다고 했다"고 브룩스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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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온전한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외국선수 중 한 명인 브룩스가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한다.
김주성 DB 감독은 LG와 맞대결을 앞두고 “준비는 열심히 했다. 브룩스가 아프다고 해서 결장할 거다”며 “오늘(26일) 아침에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라. 오후에 먼저 나와서 테스트를 시켰는데 본인이 안 되겠다고 했다”고 브룩스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DB는 고양 소노와 개막전에서 110-89로 대승을 거뒀다. 개막 2연승을 도전하는 경기에서 악재를 만났다.
소노와 경기에서 36분 10초를 뛴 디드릭 로슨이 버티고 있지만, 로슨이 쉴 때 김종규와 서민수, 이윤수 등이 브룩스의 결장 공백을 메워야 하낟.
브룩스가 빠진 자리에는 이윤수가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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