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번개 동반한 가을비 내려…퇴근길 안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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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에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둥·번개가 치면서 퇴근길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안개로 인해 흐린 날씨 속 천둥·번개가 치며 포천 등지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퇴근 시간에도 번개를 동반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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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둥·번개가 치면서 퇴근길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까지 가평 조종 48㎜, 연천 청산 28㎜, 동두천 23.1㎜, 포천 23.5㎜ 가량의 비가 내렸다.
안개로 인해 흐린 날씨 속 천둥·번개가 치며 포천 등지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퇴근 시간에도 번개를 동반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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