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토트넘, 손흥민과 계약 연장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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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계약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이 전했다.
이 매체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여름 만료되고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이 적절한 시점에 옵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2021년 여름 토트넘과 3년 간 계약을 연장했다.
최전방공격수로 기용되는 손흥민은 7골로 득점 부분 공동 2위를 유지하며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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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계약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이 전했다.
이 매체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여름 만료되고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이 적절한 시점에 옵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2021년 여름 토트넘과 3년 간 계약을 연장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장이니 2025년 계약이 종료된다
올 시즌 토트넘의 분위기는 무척 좋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7승 2무 무패로 승점은 23이다. EPL 시즌 개막과 함께 9경기에서 승점 23 이상을 거둔 사례는 8번 있었고 이 중 4번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최전방공격수로 기용되는 손흥민은 7골로 득점 부분 공동 2위를 유지하며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한다면, 손흥민은 경기와 골 사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아 선수단의 조직력을 단단하게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손흥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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