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겨울철 대비 시내버스 승강장 온열의자 일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ovecony@nate.com)]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온열의자에 대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속초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온열의자의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고장 시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온열의자에 대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속초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온열의자의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고장 시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온열의자는 버스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외부 온도 18도 미만일 경우 자동으로 작동되며, 속초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등 총 104개소에 온열의자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한파피해 저감시설인 방풍시설과 온열의자 등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재, '동성애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에 합헌결정
- '상저하고' 어디 갔나…기업 체감경기 8개월來 최악
- 이태원참사, "유가족께 사과"는 하지만, 추모제엔 참석 안 한다?
- 野 "선관위 해킹툴, 위험한 상황" vs 與 "해킹은 북한이 한 것"
- 한동훈 "총선이 제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 尹, 이태원 1주기 추모제에 "정치집회"라며 불참 입장
- 尹대통령, 박근혜 만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 미 하원, 트럼프 지지 강경파 신임의장으로 선출…"트럼프의 또 한 번 승리"
- 비명계 "부결 선동이 해당행위, 조치해야"…"이재명, 가결파 고사작전이냐"
- 홍익표 "해킹 도구 남긴 국정원, 선관위 장악 시도? 국정조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