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사건→대성에 불똥, ‘놀면 뭐하니’ 다시보기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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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입건된 가운데 빅뱅의 또다른 멤버 대성이 출연한 MBC '놀면뭐하니' 다시보기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대성은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만나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하며 "빅뱅 할 때는 이렇게 못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서 혹시나 그룹에 폐가 될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 사실이 없는데도 같은 그룹 멤버였던 지드래곤의 마약투약 혐의 때문에 애꿎은 대성이 피해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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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입건된 가운데 빅뱅의 또다른 멤버 대성이 출연한 MBC ‘놀면뭐하니’ 다시보기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후 MBC는 대성이 출연한 ‘놀면뭐하니’의 지난 21일 방송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대성은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만나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하며 “빅뱅 할 때는 이렇게 못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서 혹시나 그룹에 폐가 될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지난 2019년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나므이 한 빌딩에서 무허가 성매매 알선이 이뤄진 정황에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당시 경찰 대성을 무혐의 처리했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범죄 사실이 없는데도 같은 그룹 멤버였던 지드래곤의 마약투약 혐의 때문에 애꿎은 대성이 피해를 보게 됐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오비이락인 셈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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