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경찰청장에 정상진 치안감…3부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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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치안감(55·경대 6기)이 신임 충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정 신임 청장은 26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 따라 경찰수사연수원장에서 충북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교태 현 충북경찰청장은 이임해 올해 말 퇴직 예정이다.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는 이상수(59·경대 3기) 충남청 자치경찰부장, 수사부장에는 이종규(50·사법시험 44회)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생활안전부장에는 양영우(54·경대 8기) 충북청 청문감사인권당관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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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정상진 치안감(55·경대 6기)이 신임 충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정 신임 청장은 26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 따라 경찰수사연수원장에서 충북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 신임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정보과장, 대구 달서·수성경찰서장, 경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교태 현 충북경찰청장은 이임해 올해 말 퇴직 예정이다.
이날 경무관 전보 인사가 함께 발표되면서 충북청 3부장도 모두 교체됐다.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는 이상수(59·경대 3기) 충남청 자치경찰부장, 수사부장에는 이종규(50·사법시험 44회)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생활안전부장에는 양영우(54·경대 8기) 충북청 청문감사인권당관이 내정됐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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