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10위…고진영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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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16개홀에서 5언더파를 쳤다.
15번홀까지 친 고진영과 14개홀을 돈 최혜진은 나란히 4언더파로 공동 17위다.
지은희는 1언더파로 공동 5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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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지은(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고진영(28)은 17위에 자리 잡았다.
신지은은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16개홀에서 5언더파를 쳤다.
신지은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6개 잡아내 타수를 줄였다.
15번홀까지 친 고진영과 14개홀을 돈 최혜진은 나란히 4언더파로 공동 17위다.
김세영과 김아림, 안나린, 그리고 신인왕에 도전하는 유해란은 3언더파로 공동 24위다.
이미향은 2언더파로 공동 40위다. 지은희는 1언더파로 공동 52위다. 양희영은 1오버파로 공동 67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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