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광주경찰청장에 한창훈·전남경찰청장에 박정보 치안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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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신임 광주경찰청장에 한창훈 치안감이, 제35대 신임 전남경찰청장으로는 박정보 치안감이 내정됐다.
신임 광주경찰청장으로 이동하는 한창훈 치안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맡아왔다.
박정보 치안감은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에서 전남경찰청장으로 전보한다.
임병숙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은 승진해 신임 전북경찰청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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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제20대 신임 광주경찰청장에 한창훈 치안감이, 제35대 신임 전남경찰청장으로는 박정보 치안감이 내정됐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경찰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경무관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광주경찰청장으로 이동하는 한창훈 치안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맡아왔다. 박정보 치안감은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에서 전남경찰청장으로 전보한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병숙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은 승진해 신임 전북경찰청장을 맡게 됐다.
곽순기 인청경찰청 수사부장은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정병권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서울경찰청 경무부장으로 전보한다.
박경수 광주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광주청 생활안전부장으로, 김영근 전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전남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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