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35인승 버스 도랑에 빠져 6명 경상

이영주 기자 2023. 10. 26.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5시 51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편도 1차선 도로(시종면 방면)에서 35인승 버스가 주행 도중 도로 갓길 도랑에 빠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운전자와 승객 19명 중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밭일을 하고 돌아오던 마을 주민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26일 오후 5시 51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편도 1차선 도로(시종면 방면)에서 35인승 버스가 주행 도중 도로 갓길 도랑에 빠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운전자와 승객 19명 중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밭일을 하고 돌아오던 마을 주민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