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버스 도로 옆 도랑에 빠져…6명 경상

이수민 기자 2023. 10.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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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버스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1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19명이 고립됐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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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암=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영암에서 버스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1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19명이 고립됐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이중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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