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초·외산중·세광고,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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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가 26일 각 부별 결승전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9개팀, 고등학교 7개팀이 참가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물론 전 참가학교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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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가 26일 각 부별 결승전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9개팀, 고등학교 7개팀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신흥초, 중등부는 외산중, 고등부는 세광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물론 전 참가학교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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