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M, 지스타서 체험존·미디어 전시관 운영…사전 이벤트 내용 공개
미디어 전시관에서 로스트아크 IP의 세계 직접 경험 가능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 지스타 2023 전시 정보를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지스타에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은 콘텐츠 체험존과 미디어 전시관으로 이루어진다.
콘텐츠 체험존은 3개의 구역으로 구분돼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지스타에서 미디어 전시관 운영으로 콘텐츠 시연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로스트아크 IP(지적재산권) 세계관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전용으로 마련된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 방식으로 로스트아크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미디어 전시관은 편리한 관람을 위해 콘텐츠 체험존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지스타 2023 방문객들은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미디어 전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로스트아크 모바일과 지스타 2023을 기대하고 있는 많은 분을 위해 지스타 사전 이벤트 2종을 시작했다.
먼저,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초대권 이벤트로 총 800명을 추첨해 지스타 2023 전일 초대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로스트아크 모바일 티저 페이지를 SNS에 공유하면 200명을 추첨해 포스터, 리유저블 텀블러, 장패드 등 풍성한 굿즈로 구성된 ‘로스트아크 모바일 지스타 스페셜 굿즈팩’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 베일을 벗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블록버스터 MMORPG인 로스트아크 원작 IP를 활용하여 제작되었다”며 “플랫폼 한계를 벗어나 어디서나, 누구나, 보다 많은 사람이 거대한 로스트아크 세계관과 탄탄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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