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탄소중립·노인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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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 부산 만들기와 행복한 노년 조성을 위해 부산시설공단이 유관기관 두 곳과 손을 잡았다.
공단은 26일 금정체육공원(스포원파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금정시니어클럽과 탄소중립 실천·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포원파크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탄소중립 실천으로 ESG경영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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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6일 금정체육공원(스포원파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금정시니어클럽과 탄소중립 실천·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원파크에서 수집되는 연간 12t 상당의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은 공원 인근 우리동네 ESG센터로 옮겨져 섬유 원료로 거듭나게 된다. 아울러 연간 15.12t의 탄소배출량 감축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 연인원 24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포원파크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탄소중립 실천으로 ESG경영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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