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3 사회조사서 도민 삶 만족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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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들이 생각하는 삶의 만족도가 보통 수준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11개 시군의 1만 1616가구를 대상으로 '2023 충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22점으로 지난해보다 0.01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시군 '전반적 생활만족도'와 '어제 행복도'도 각각 6.02점과 6.22점으로 보통 이상이었고 '어제 근심 정도'는 4.55점으로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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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들이 생각하는 삶의 만족도가 보통 수준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11개 시군의 1만 1616가구를 대상으로 '2023 충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22점으로 지난해보다 0.01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시군 '전반적 생활만족도'와 '어제 행복도'도 각각 6.02점과 6.22점으로 보통 이상이었고 '어제 근심 정도'는 4.55점으로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다만 거주 시군 내 일자리는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39.3%로 '충분하다'는 응답보다 21.6%p 높았고실업 대책으로는 '재취업을 위한 직업알선 등 정보 제공'이 63.4%로 가장 높게 나왔다.
전반적인 여가활동과 여가시설 만족도는 불만족이 높게 나타났고 소비와 관련해서는 지난 1년 동안 타지역에서 물품을 구입한 적인 있다는 응답자가 절반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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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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