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6일 뉴스워치
■ 이스라엘, 탱크 동원 가자 급습…지상전 수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에 탱크 등을 동원해 대규모 심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전면적인 지상전 돌입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코스피 올해 최대 폭 하락…2,300선 붕괴
코스피가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에 올해 최대 폭인 2.71% 하락하며 2,3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피가 2,300선을 밑돈 건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0.3원 급등한 1,360원을 기록했습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 출범…여성·청년 포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2명의 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현역 의원으로는 박성중 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청년 여성 정치인과 대학생 등 젊은 세대들이 합류했습니다. 이준석계 등은 이번 인선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이재명, 전현직 원내대표 만나…"단결은 필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에서 전현직 원내대표들과 도시락 회동을 가졌습니다. 친명계와 비명계가 모두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분열은 필패이고 단결은 필승이라는 각오로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징역 15년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받아야 할 미성년자를 이용해 상식으로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신종 범죄를 저질렀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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