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들 생일 매년 챙겨줘, 생일자 제외 12명이 계좌이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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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버논과 디에잇에게 꽃다발을 주며 "오는 11월 7일 디에잇이 생일을 앞둬서 사비로 꽃다발을 사 왔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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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버논과 디에잇에게 꽃다발을 주며 “오는 11월 7일 디에잇이 생일을 앞둬서 사비로 꽃다발을 사 왔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멤버들 생일은 어떻게 챙겨주냐?”라고 묻자 버논은 “생일자가 메신저 단체방에 뭘 원하는지 올린다. 물건의 가격이 나오면 나머지 12명이 나눠서 계좌이체를 한다”라며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가 “12명이라 비싼 선물도 가능하겠다”라고 언급하자 디에잇은 “이 정도는 넘기지 말자 정하긴 한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연습생도 아니고 세계적인 그룹 세븐틴인데 그래도 한계선이 높을 거 같다”라며 전했다.
또한 박명수가 “버논은 어떤 선물을 받았냐?”라고 질문하자 버논은 “저는 갖고 싶은 게 없어서 안 받았다”라며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답답하다. 왜 그러냐? 얘기 안 하면 나만 손해다. 하긴 저도 생일 때 아무것도 안 받긴 했다. 그래도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연락 달라. 제가 갖고 싶은 거 말해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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