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2주기 추모식...與 지도부·文 정부 인사 등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노태우 전 대통령 2주기인 오늘(26일) 여야 정·관계 인사들은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모여 고인을 기렸습니다.
노태우센터 고문 자격으로 추모 연설을 한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고인에 대해, 대통령으로 재임할 시기 시대 변화를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노태우 전 대통령 2주기인 오늘(26일) 여야 정·관계 인사들은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모여 고인을 기렸습니다.
여권에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대통령비서실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야권에선 문재인 정부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태우센터 고문 자격으로 추모 연설을 한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고인에 대해, 대통령으로 재임할 시기 시대 변화를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유흥업소 실장 입만 열면 줄줄이 나오는 연예인들...커지는 파장 [Y녹취록]
- 방송 중 자녀들 시신 발견한 기자 오열..."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 파라다이스 "전청조, 회장 혼외자 주장 허위사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조의금 8,800만 원 전액 기부
- "9~5시 근무는 미친 짓" 美 MZ세대, 틱톡서 눈물 펑펑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