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서·경기 곳곳 우박...밤사이 벼락· 돌풍 동반 요란한 비

김민경 2023. 10. 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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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등 강원도와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서 한때 지름 1cm 이상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박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20도의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 곳곳에 우박과 벼락,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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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등 강원도와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서 한때 지름 1cm 이상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박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20도의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 곳곳에 우박과 벼락,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부와 호남 지방에 내일은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우박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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