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서·경기 곳곳 우박...밤사이 벼락· 돌풍 동반 요란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등 강원도와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서 한때 지름 1cm 이상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박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20도의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 곳곳에 우박과 벼락,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등 강원도와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서 한때 지름 1cm 이상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박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20도의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 곳곳에 우박과 벼락,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부와 호남 지방에 내일은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우박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유흥업소 실장 입만 열면 줄줄이 나오는 연예인들...커지는 파장 [Y녹취록]
- 방송 중 자녀들 시신 발견한 기자 오열..."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 파라다이스 "전청조, 회장 혼외자 주장 허위사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조의금 8,800만 원 전액 기부
- "9~5시 근무는 미친 짓" 美 MZ세대, 틱톡서 눈물 펑펑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