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현도면에 캠핑카 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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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현도면 죽전리 공영주차장에 캠핑카 주차장을 조성했다.
청주시는 캠핑카를 소유한 시민이 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도로, 공원 등에 무분별한 장기주차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현도면 죽전리 공영주차장 일부를 캠핑카 주차장으로 전환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이나 시외곽지역의 이용률이 낮은 공영주차장의 구조를 개선해 캠핑카 주차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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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현도면 죽전리 공영주차장에 캠핑카 주차장을 조성했다.
청주시는 캠핑카를 소유한 시민이 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도로, 공원 등에 무분별한 장기주차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현도면 죽전리 공영주차장 일부를 캠핑카 주차장으로 전환했다.
시는 주차장을 기존 승용차 117면에서 캠핑차량 32면, 승용차 75면으로 조정하고 캠핑카는 월 5만 원의 월정기주차요금을 받기로 했다.
지난해말 현재 청주시에 등록된 캠핑차량은 1275대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이나 시외곽지역의 이용률이 낮은 공영주차장의 구조를 개선해 캠핑카 주차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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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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