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통합위에 서한..."민생 파고들어 어려움 보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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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민생 현장 속으로 더 파고들어 국민 어려움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 2기 출범 기념 워크숍을 계기로 전달한 서한에서 헌법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 통합을 실현해야 하고 이를 위해 국민의 실제적인 어려움에 공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제언을 도출해달라며 정부가 국민통합을 위한 통합위의 정책 제언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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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