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필름사업부 인원 전환 배치…매각 후속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051910)이 IT 소재 사업부 내 필름 사업 직원을 전환 배치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IT 소재 사업부 내 필름 인력의 부서 전환과 동시에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지난달 LG화학은 편광판과 편광판 생산에 필요한 소재 사업을 총 1조982억원에 정리했다.
LG화학은 사업 매각에 따른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이 IT 소재 사업부 내 필름 사업 직원을 전환 배치한다. 지난달 사업 매각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IT 소재 사업부 내 필름 인력의 부서 전환과 동시에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지난달 LG화학은 편광판과 편광판 생산에 필요한 소재 사업을 총 1조982억원에 정리했다. 중국산 저가 공세에 밀려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편광판은 일정한 방향의 빛만 통과하는 얇은 필름이다.
LG화학은 사업 매각에 따른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우선 다른 부서로 이동하는 인력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희망퇴직도 병행해 진행한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5년 이상 근속한 생산기술직 재직자다.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이면 기본급의 60개월치를,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30개월치를 지급한다.
LG화학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친환경·배터리 소재·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