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GIST, 11월 1일부터 ‘AI4Good 포럼’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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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가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 학회(Oligonucleotide Therapeutics Society) 연례회의에서 올해의 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환자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다수의 환자에게 적용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립해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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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가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 학회(Oligonucleotide Therapeutics Society) 연례회의에서 올해의 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환자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다수의 환자에게 적용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립해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출판했다. 김 교수는 상금 전액을 희귀질환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1월 1일부터 3일간 설립 30주년을 맞아 ‘AI4Good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의 의장인 테리 세즈노스키 UC 샌디에이고 교수 등이 한국을 찾는다. 2일과 3일에는 GIST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도 열린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인도네시아와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의 수하루소 국가개발계획부 장관이 26일 생기원을 방문했다. 생기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기이륜차 배터리를 충전 대신 교환 방식으로 전환하는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올해 선정된 10대 국가난제에 대해 국민인식과 정부정책, 사업 현황, 향후과제 등을 정리한 이슈 카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10대 국가 난제는 공급망 충격, 포용사회, 산업구조 재편, 지정학적 위기, 인구구조 변화, 재난대응, 탄소중립, 인재확보, 일자리, 지역소멸 등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서울창업허브에서 ‘AI 도입과 비즈니스 활용’을 주제로 AI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AI 기술 활용 사례 발표와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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