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측, 이선균 룸살롱 단골 루머에 “전혀 사실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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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선균 사건 관련 루머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역시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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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연달아 터지며 연예계에 파장이 인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선균이 드나들었던 유흥업소에 방탄소년단 멤버가 출입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방탄소년단 팬덤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26일 “팬들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멤버들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성명을 냈다.
이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역시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한편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G업소에서 실장 A씨가 VIP들과 마약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받고 A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이선균의 혐의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G업소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일반인 출입이 어려우며 주로 유명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연예인 등이 주요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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