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박선주 이어 전소연도…마약 루머에 "사실무근" 입장

김현식 2023. 10.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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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연예계 마약 파문 관련 루머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소연이 마약 혐의를 받는 연예인이라는 글이 메신저앱 등을 통해 떠돈 26일 이데일리에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여러 연예인이 루머 유포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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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연예계 마약 파문 관련 루머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소연이 마약 혐의를 받는 연예인이라는 글이 메신저앱 등을 통해 떠돈 26일 이데일리에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여러 연예인이 루머 유포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서 이날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가수 박선주 측도 관련 루머를 부인하는 입장을 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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