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4번째 ‘소 럼피스킨병’ 확진

김건우 2023. 10. 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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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오늘(26일) 한우 371마리를 사육하는 하성면의 축산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나온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사육 중인 소는 모두 매몰처분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추가 확진 농가가 기존의 하성면 확진 농가 2곳과 인접한 곳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존 방역대를 유지하면서 바이러스 확산 차단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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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오늘(26일) 한우 371마리를 사육하는 하성면의 축산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나온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사육 중인 소는 모두 매몰처분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추가 확진 농가가 기존의 하성면 확진 농가 2곳과 인접한 곳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존 방역대를 유지하면서 바이러스 확산 차단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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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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