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이천공장서 추락사고…50대 직원 2명 중상

최대호 기자 2023. 10.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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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침목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에스동서 이천공장에서 26일 추락 사고가 발생해 직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공장 직원 A씨(50대)와 B씨(50대)가 약 5m 높이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중 발생했다.

작업대는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고, A씨와 B씨는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씨는 팔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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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최대호 기자 = 철도 침목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에스동서 이천공장에서 26일 추락 사고가 발생해 직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공장 직원 A씨(50대)와 B씨(50대)가 약 5m 높이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중 발생했다.

작업대는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고, A씨와 B씨는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씨는 팔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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