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800억원···전년比 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세전)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3%(262억 원) 증가한 2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총자산은 69조 215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2.48%(7조 6815억 원)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세전)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3%(262억 원) 증가한 2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총자산은 69조 215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2.48%(7조 6815억 원) 늘었다. 이자 부문과 비이자 부문 이익은 각각 5867억 원, 635억 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이자 이익은 14.8%, 비이자 이익은 67.5% 늘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강신숙 행장 취임과 포스트 공적 자금 시대의 서막을 시작하면서 체질 변화와 수익 구조 개선,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지난 1년 동안 이뤄낸 양적 성장을 지속해 나가면서 질적 성장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건전성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비은행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 및 사회적 가치 제고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전 장관이 왜 여기에?' 대구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황당'
- '기괴하다' 좀비처럼 걷는 지드래곤 재조명 '마약 때문이었나'
-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 성별 '여성'으로 확인…사기 의혹도 조만간 경찰 조사 착수
- “전청조, 강화도 노래방집 딸…성전환 했단 말 듣기도” 지인 폭로 이어져
- 배달 기사가 20대女 원룸서 성폭행 시도…제지하던 남친은 치료에 1년 필요
- '마약 혐의' 이선균, 위약금 '100억' 될 수도? '후폭풍 굉장히 클 것'
- '춤추다 돌연 심장마비'…최소 10명 숨진 '인도 힌두축제' 무슨 일?
- '재벌 3세' 예비신랑 루머 확산에…남현희 '허위사실 강력 대응'
- 수도권서 휴대폰 훔쳐 1억 받은 일당 13명…경찰에 일망타진
- 또 2만명 깨졌다…8월 출생아도 ‘역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