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강동구민 농촌에서 살아보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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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2박 3일간 완주를 탐색하는 '완주에서 살아보기 챌린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강동구민 17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챌린지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소개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 발표,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 지역 문화탐방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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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3일간 강동구민 17명 대상,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더팩트 | 완주=이경민 기자] 전북 완주군이 2박 3일간 완주를 탐색하는 ‘완주에서 살아보기 챌린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 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완주군과 서울 강동구 두 기초단체가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강동구민 17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챌린지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소개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 발표,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 지역 문화탐방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에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선도 교육모델을 만들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교육을 연 4~5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교육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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