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첫날 328만 장 판매? 정산 기대 NO”(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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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음반 판매량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는 세븐틴의 신보가 첫날 328만 장이 판매된 걸 언급하며 "정산을 기다리고 있냐?"라며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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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음반 판매량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는 세븐틴의 신보가 첫날 328만 장이 판매된 걸 언급하며 “정산을 기다리고 있냐?”라며 질문했다.
버논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거다”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디에잇도 궁금하다. 정산을 기다리냐?”라며 되물었다. 디에잇은 “기다리지 않는다. 사실 그거 그냥 서로 들어온 대로 들어오고 정산에 포인트를 두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디에잇은 “그래도 몇 번 보면 기분 좋고 감사하다.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거나 음반판매량 328만 장 같은 늘 이런 숫자에 대해 ‘내가 느끼는 것보다 우리 팬분들 이렇게까지 해주셨네?’라는 생각밖에 안 한다”라며 “기쁜 것도 캐럿이 이렇게 사랑을 줘서 기쁜 거다. 숫자를 봤을 때는 너무 과분한 사랑을 느낀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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