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이어 맘스터치도 버거 4종 5% 가격 인상

전서인 기자 2023. 10. 26. 17: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가 오는 31일 버거 4종의 가격을 올립니다.

오늘(26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는 버거 4종 가격을 각 300원 씩 인상합니다. 평균 인상률은 5%입니다. 

휠렛버거 4400원에서 4700원으로, 화이트갈릭버거 4900원에서 5200원으로, 딥치즈버거 4800원에서 5100원으로, 언빌리버블버거는 5900원에서 6200원으로 오릅니다.

대표메뉴인 싸이버거는 인상 품목에서 제외됐고, 치킨이나 사이드도 동결됐습니다. 

맘스터치 측은 "닭가슴살이 공급 불안 등으로 원가가 큰 폭으로 올라 가맹점주들과 상의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