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이선균‧GD 마약 연루? 사실무근…루머에 강경 대응"[공식입장]

▲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약 투약 연루 의혹을 강력하게 반박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선균(48), 지드래곤(권지용, 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차례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담은 지라시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역시 지라시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충격적인 루머의 피해자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선균이 드나들었던 유흥업소 단골"이라며 일부 멤버들이 지라시에 실명으로 거론되는 피해를 입었다.

빅히트 뮤직은 치명적인 마약 투약 의혹에 강하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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