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女→男 성전환 수술, 임신 이상했지만 병원 못가게 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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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예비신랑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전청조가 경찰 신원조회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여성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남현희는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 전청조는 남성임을 나타내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1인 주민등록증과 여성임을 나타내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2인 주민등록증을 각각 보유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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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예비신랑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10월 26일 여성조선은 재혼 상대 전청조의 각종 의혹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현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전청조가 경찰 신원조회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여성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남현희는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 전청조는 남성임을 나타내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1인 주민등록증과 여성임을 나타내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2인 주민등록증을 각각 보유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남현희는 "전청조가 주는 임신테스트기로 검사하면 항상 두 줄(양성반응)이 나와서 임신인 줄 알았다. 뒤늦게 그 임신테스트기가 가짜였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실제로는 임신을 하지 않았으나 전청조의 임신테스트기 조작에 의해 착각했다는 것.
남현희는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임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묻는 질문에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뜨니까 의문이었다.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 했는데 전청조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고 답했다.
남현희는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재혼을 결심했으나 전청조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지인의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전청조는 남현희의 모친 자택에 찾아와 수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고 스토킹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전청조는 26일 오전 6시 30분께 성남 중원경찰서에서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남현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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