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추도식' 찾은 윤 대통령…박근혜에 "그동안 겪은 슬픔에 위로"

신혜원 기자 2023. 10. 26. 17: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주봐야 정드는데, 오늘(26일) 1년하고도 반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있어서 첫번째 주제,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 두 대통령의 만남 >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만난 전현직 대통령인데요.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의 44주기 추도식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작년 취임식 이후 공식일정으로 서울에 처음 온 건데요. 두 사람 다 연단에 섰습니다.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 :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정신은 우리 국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 : 지금 우리 앞에는 여러 어려움이 놓여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정부와 국민께서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꿈이자 저의 꿈이었고, 그리고 오늘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꿈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 윤 대통령 '박정희 추도식' 참석
· 현직 대통령 첫 박정희 추도식 참석
· 윤 대통령·박근혜, 1년 반 만에 재회
· 윤 대통령 "박정희, 한강의 기적 위업"
· 박정희 추도식 참석, TK 지지율 영향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