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고양이 뽀짝 비주얼에 속으면 큰일‥무시무시한 외계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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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측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세계관을 정리, 공개했다.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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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마블스' 측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세계관을 정리, 공개했다.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1. 족보 브레이커 캡틴 마블, 그를 둘러싼 관계성
1995년, '캡틴 마블'에서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는 우주의 힘을 담은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의 힘을 흡수해 슈퍼파워를 갖게 되었다. 그 후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탐내던 ‘크리족’에게 납치되어 기억을 빼앗기고 ‘비어스’로 살아가다, 임무 중 지구에 불시착해 자신의 과거를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한다. 그때 지구에서 만난 사람이 바로 젊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인간일 적 가장 절친했던 친구 ‘마리아 램보’다. 이 과정에서 ‘캐럴 댄버스’는 ‘마리아 램보’의 딸인 어린 ‘모니카 램보’ 역시 만난다. 추후 S.W.O.R.D.(지각 무기 관측 및 대응국) 활동 중 슈퍼파워를 얻게 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는 ‘닉 퓨리’과 함께 일하게 된다.
이 모든 인연은 '더 마블스'까지 이어진다. 또한 메인 빌런은 캡틴 마블과 긴 싸움을 이어오던 ‘크리족’의 새로운 리더 ‘다르-벤’(자웨 애쉬튼)으로, 그를 필두로 캡틴 마블과 ‘크리족’ 사이 더욱 거대한 싸움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다르-벤’의 계략으로 능력이 얽혀 한 팀으로 다시 만나게 된 ‘캐럴 댄버스’와 ‘모니카 램보’, 거기에 캡틴 마블의 빅팬인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닉 퓨리’까지 뭉치며 이들이 팀으로서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2. 악당도 ‘구스’도 다 외계 종족이라고?
'더 마블스'에서 세 히어로를 위기에 빠뜨리는 빌런 ‘다르-벤’은 '캡틴 마블'에서 ‘캐럴 댄버스’의 정체성과 기억을 빼앗았던 ‘크리족’의 새로운 리더다. ‘크리족’은 '캡틴 마블'에서 자신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스크럴족’과 전쟁 중이었으며, 캡틴 마블이 그런 ‘크리족’의 악행을 막기 위해 몇 십년간 그들과의 싸움을 이어오는 중이다. 이들은 종종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인간보다 더 발달된 신체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모습을 한 ‘구스’ 또한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힘을 숨긴 외계 종족이다. ‘플러큰’은 자신보다 몇 배는 큰 상대도 입에서 나오는 촉수를 통해 한 입에 집어 삼킬 수 있다. '더 마블스'에서는 ‘구스’ 외에도 아기 ‘플러큰’을 뜻하는 ‘플러키튼’이 대거 등장할 예정으로, 개봉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3. '더 마블스'의 핵심 아이템, ‘뱅글’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은 빛을 자유자재로 형상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은 할머니가 준 유물 ‘뱅글’을 팔에 차면서 발현되었다. 그의 능력 촉진제와 같은 ‘뱅글’은 이번 ''더 마블스 예고편을 통해 빌런 ‘다르-벤’에게서도 발견되었는데, 그가 어떻게 다른 한 쪽의 ‘뱅글’을 손에 넣었는지, 그리고 이 힘이 세 히어로의 능력이 얽힌 것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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